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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아티스트 ‘소욘’ 2022년 임인년 출격

기사승인 2022.01.27  14:2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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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월, 중국 최대 오디션 프로그램 ‘전국 춘절만회 오디션’에서 4위

-모스크바 국립대학에서 피아노를 전공한 실력파
 
KBS 탑밴드3에 출전하여 심사위원인 락커 신대철, 작곡가 윤일상, 밴드장미여관의 육중완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던 밴드계의 요정 ‘소욘’에 대한 관심이 날로 뜨겁다.
 
소욘은 어린 시절부터 클래식 전공자인 부모님의 영향으로 피아노를 비롯한 장구, 바이올린 등 각종 악기를 다루며 음악적 재능을 보여왔다. 중학생 시절 러시아로 유학을 떠난 소욘은 세계 3대 음악대학중 하나인 모스크바 국립 음악 대학에 입학해 피아노를 전공했으며, 러시아 최대의 재즈 페스티벌에 동양인 최초로 참가하기도 했다.
 
해외 유학을 마치고 귀국하여 연주가 보다는 창작자로서의 음악인을 꿈꾸며 각종 오디션 프로그램에 도전해서 KBS 탑밴드3에 출전한 소욘은 오디션 경험 뿐 아니라 2017년부터 앨범을 발표하며 색다르고 몽환적이며 다크한 분위기의 노래들로 음악팬들의 귀를 정화시켜준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 초 중국 최고의 오디션 프로그램인 ‘전국 춘절만회 오디션’에서 4위를 차지한 소욘은 이제 국내활동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2022년 새해의 포부를 밝혔다.
 
자신만의 음악색깔을 가진 싱어송라이터로서, 수많은 가요 명곡을 서정적이고 다크한 자신만의 분위기로 재해석하는 뮤지션으로서의 소욘의 활약을 기대해 본다.
 
 

silverinews 허난희 news1@silverinews.com

<저작권자 © 실버아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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