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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신이 떴다-라스트 찬스의 정일송, 신곡 ‘사랑사랑’으로 기대감 증폭

기사승인 2022.02.07  14:5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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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열 작사, 작곡의 신나는 민요풍 편곡과 정일송의 안정된 창법이 극대화

SBS '트롯신이 떴다-라스트 찬스‘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트로트계의 기대주로 급부상한 정일송의 신곡 ’사랑사랑‘이 연일 화제다.
 
’사랑사랑‘은 대한민국 최고의 싱어송라이터인 추가열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민요풍의 신나는 리듬과 ’허락없이 아프지 말라, 먼저 가지 말라‘는 중년층이 공감할 수 있는 애틋한 노랫말이 듣는 이의 마음에 커다란 이끌림을 주는 곡이다.
 
원래 다른 가수들에게 전달될 뻔 했던 곡이었으나 미리 데모송을 들어본 정일송의 적극적인 부탁으로 녹음하게 됐다고 한다.
 
정일송은 대학 졸업 후 일반 직장인으로 지내다가 2004년 근로자 가요제에서 수상하며 트로트 가수로 늦은 데뷔를 했다. 긴 무명시절을 겪으면서도 ’16년째 신인가수 ‘라는 그의 트레이드 인사말처럼 항상 초심을 잃지 않으며 한계단 한계단 자신의 커리어를 쌓아온 가수다.
 
지난해 ’트롯신이 떴다-라스트 찬스‘에 출전해 시청자들에게 ’두 아들에게 자랑스러운 아빠가 되겠다‘는 다짐을 밝히며 큰 방향을 일으킨 정일송. 현재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그의 특기인 기타 연주와 함께 수많은 레터포리를 선보이기도 하며 트로트계의 젠틀맨으로 각광받고 있는 그의 2022년 활약에 관심을 가져본다.
 
 

silverinews 허난희 news1@silverinews.com

<저작권자 © 실버아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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