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아침에
심재영
손을 맞잡으면
서로의 손이 따뜻해지고 마음도 포근해져 내 마음은 그대가 되고 그대 마음은 내가 되는 희망의 시간 새해는 평화
새해는 사랑 가슴과 가슴이 맞닿은 모든 소망이 일어나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고 그대의 행복이
내 가슴에 진하게 남아 오래오래 파릇한 젊음으로 이어지기를 평화와 사랑이
온누리에 밝게 피어나 은총이 가득하고 기쁨이 충만하기를 올해는 반드시
코로나를 이겨내서 건강하고 밝은 세상으로 햇살아래 밀 싹처럼 우리 모두 웃을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 작가약력 ---------------------------
- 성바오로수도회 수사, 시인, 시낭송가.
- (사)국제문화예술협회 열린문학 ‘사랑이 강물처럼 밀려오네’ 시 부문 본상 수상 등단.
- 세계환경문학, 문화예술, 평화봉사, 국제선교평화대상. 국제문화최고공헌장, 한중문화예술특별상 수상.
- 성바오로미디어 대표 예술감독으로 한반도 평화 기원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이승일<LAVITA>(2019) CD,
150여종의 다수 음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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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verinews 심재영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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