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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계의 활력남 ‘현진우’, 다음 달 육남매 아빠된다

기사승인 2022.02.08  16: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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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운 소속사와 계약, 다둥이 아빠로서 활발한 활동 재개

트로트계의 활력남으로 손꼽히는 현진우가 내달 육남매의 아빠가 된다. 그는 이미 다섯 아이의 아빠이며 현재 활동하는 트로트가수 중에서 가장 많은 자녀를 둔 상황으로, 다음 달 출산이 예정된 아기까지 하면 육남매의 아빠가 되는 것이다.
 
현진우는 2001년 ‘고로해서’를 히트시키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왔고, 이후 ‘빈손’, ‘쿵짝인생’ 등을 연이어 히트시킨 중견가수다. 뿐만 아니라 특유의 입담과 걸쭉한 사투리로 행사 무대의 분위기를 살리며 트로트계의 재간둥이, 심폐소생술이라 불리우고 있다.
 
최근 고향 지역인 나불도를 배경으로 한 노래 ‘나불도 연가’를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감과 동시에 트롯 전국체전 우승자인 진해성을 비롯해 개가수 김재롱, 트로트의 민족 우승자인 안성준이 포함된 KDH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으며 임인년 새해의 왕성한 활동을 다짐했다.
 
언제나 넘치는 활력으로 대중을 즐겁게 해주는 현진우의 매력이 올해도 꾸준히 이어지길 기대해 본다.
 
 

silverinews 허난희 news1@silverinews.com

<저작권자 © 실버아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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