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공로패 수여식 및 감사의 인사 전하는 시간 가져
가정의 달을 맞아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이사장 석현)는 원로예술인들을 위한 공로패 수여식 및 감사의 자리를 마련했다.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는 지난 10일 목동 대한민국예술인센터 2층에서 원로예술인들을 초청하여 코로나로 인해 2년여 동안 ‘원로예술인 위안회 및 예술인 스승님 추대식’ 행사를 개최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고자 원로예술인들을 초청해 공로패 수여식 및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가수 안다성. 작곡가 박현우. 김지평 원로예술인 등을 비롯해 (주)실버아이TV 엄녹환 회장 등 각계인사 3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왼쪽] (실버아이TV) 엄녹환 회장, [오른쪽]((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석현 이사장] |
석현 이사장은 "자리에 참석해주신 모든 우리 스승님들께 감사드린다. 스승님들이 계시기에 우리들이 있는 것이다."라면서 "원로예술인들과 무명가수들의 권익을 위해 애쓰겠다.”라고 말했다.
지난 제28회 ‘대한민국연예예술상’에서 평생공로상 수상자인 송해, 안다성, 김미정, 송춘희, 김은자, 김지평, 박현우, 이덕환, 김용남, 남일해, 쟈니리 등 원로예술인들에게 “50만 연예가족의 온 정성을 담아 이 평생공로상 상을 드린다.”라며 다시금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실버아이TV와 (사)한국연예예술총연합회는 연예 예술인들의 다각적인 활동과 발전을 위해 손을 잡고 다양한 행사와 공연을 추진하고 있다.
silverinews 안승예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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