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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계의 대표 훈남, ‘진웅’ 찐한 가족愛 보여줘

기사승인 2022.05.30  16: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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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C 광주방송 R ‘이한위의 찐가요쇼’ 출연, 두 딸에게 영상편지

TV 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를 통해 국민 아빠로 떠오른 훈남 가수 ‘진웅’이 가슴 찐한 가족애를 선보이며 ‘국민 아빠’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진웅’은 데뷔 20년 차의 중고 신인으로 아이돌, R&B 발라드 그룹 등을 통해 활동해왔으며, 잘생긴 외모와 재능으로 드라마에도 출연한 만능 엔터테이너다. 진웅이 가진 재능과 끼에 비해 무명의 시간이 길었다. 각종 종편 예능프로그램에서 밝힌 바 있듯, 각종 알바와 여러 가지 직업을 거치며 자신의 꿈을 이루고자 했다.
 
진웅은 살면서 겪은 수많은 일들을 지난 5월 27일(금) KBC 광주방송 라디오 프로그램 ‘이한위의 찐가요쇼’에 출연해 그 사연을 밝혔으며, 자신의 신곡 ‘반했어’와 ‘평생’을 불러 화제를 모았다.
 
또한, 지극한 가족 사랑을 밝히며 아빠의 TV 출연을 즐기는 두 딸의 이야기를 전하며 유튜브로 보고 있을 딸들에게 영상편지를 보냈다. 어려운 시기에도 함께 한 아내와 돌봐주신 장모님에 대한 감사도 잊지 않은 반듯한 신사, 진웅은 앞으로 노래뿐 아니라 연기에도 영역을 확장하며 대중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가족을 위해 접어둔 꿈을 다시 펼치기 시작한 국민 아빠 진웅이 국민가수로 우뚝 서며 수많은 대중과 무명가수에게 큰 희망이 되길 바란다.
 

silverinews 허난희 news1@silverinews.com

<저작권자 © 실버아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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