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배선이
바람을 품고 사는
어두운 그림자 새들의 낙원 신의 눈물이 쌓인 곳 낯설은 이에겐 두려운 저녁이 모여드는 이방인의 숲 이름 모를 꽃들이 서로에게 안부를 물으며 내일을 준비하고 내 비밀이 쌓이고 쌓여서 햇빛 조차 들지 못하는 그 곳에 내가 있고
네가 있다 ▷▶ 작가약력 ----------------------------------
1970년생
경희대 작사가 13기 김병걸 작사교실 2기 현) 한우리 장구 난타 아카데미교실 운영 |
silverinews 배선이 news1@silverinews.com
<저작권자 © 실버아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