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탁, 김호중이 커버해서 화제를 모은 곡 ‘미워 말아요’의 원곡자
모습은 영락없는 힙합뮤지션이다. 그러나, 그의 내면은 찐한 트로트 끼로 가득하다.
김호중, 영탁이 커버해서 엄청난 조회 수를 기록한 마아성의 노래 ‘미워 말아요’가 원곡자로 화제를 모은 마아성은 ‘얼굴은 힙합, 노래는 트로트’라는 독특한 캐릭터를 앞세운 실력파 뮤지션이다.
지난 2013년 데뷔해서 2015년에는 ‘SBS 런닝맨’에 출연해 확실한 눈도장을 찍은 바 있지만, 가수 활동으로 쭉 이어지지 못했다. 그 아쉬움을 담아 최근 가수로서의 활동에 박차를 가하는 마아성은 ‘미워 말아요’의 홍보와 함께 신곡을 발표하며 대중과 거리를 좁혀가고 있다.
지금까지 함께 활동해온 작곡 파트너 정홍민과 함께 구성한 ‘마벤져스’가 만든 마아성의 신곡 ‘흔들어 보자’는 신나는 트로트의 결정판을 표방하며 벌써부터 가요관계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작곡과 가창뿐 아니라 신나는 무대 매너로 활력을 불어넣어 줄 마아성의 신곡에 큰 기대를 걸어보자
silverinews 허난희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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