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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퀸의 ‘팔방미인 팔색조’ 최세연, 아픔 딛고 활발한 활동 중

기사승인 2022.06.02  14: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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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편이자 가수 ‘백성하’ 신장암 4기 투병, 남편의 간절한 소망으로 무대에 다시 서

사랑하는 사람이 아프다. 그 사람을 위해 꿈도 내려놓았다. 하지만 그것조차 행복하다는 가수 최세연.
 
통기타 언더그라운드 가수로 출발해 음악인으로 산 지 20년이 넘어선다. 함께 활동하던 가수 백성하와 결혼해 쌍둥이를 낳고 행복하게 살던 어느 날, 최세연은 남편의 암 선고를 받고 무대를 떠났다.
 
간병과 육아에 전념하던 어느 날, 남편 백성하는 아내 최세연이 무대에 서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말했고, 이에 용기를 낸 최세연은 가수로의 꿈을 다시 펼쳤다. 그 무대가 ‘보이스 퀸’. 팔방미인 팔색조라는 별칭처럼 일반가요와 팝송, 트로트까지 다양한 음악 장르를 소화해 낸 최세연. 이어서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에 출연하여 남편과의 순애보와 가수로서의 꿈을 밝혔다.
 
최근 신곡 ‘두 번의 이별’을 발표하고 KBS ‘노래가 좋아’와 각종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재개한 최세연은 그동안 중단했던 시간의 아쉬움을 떨쳐내며 꾸준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silverinews 허난희 news1@silverinews.com

<저작권자 © 실버아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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