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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강에너지가 뭉쳤다. 이병철과 김민교의 ‘원플러스원’ 행사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라

기사승인 2022.06.29  1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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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곡 ‘휴게소’로 전국 휴게소와 행사 무대 장악 중

이병철과 김민교가 더해진 프로젝트 남성 듀오 ‘원플러스원’의 돌풍이 심상치 않다.
 
이미 유쾌한 에너지를 가진 중견 가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병철과 김민교가 코로나 이후 침체된 가요시장과 공연업계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며 원플러스원이라는 기분 좋은 팬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이미 친한 형, 동생의 관계로 지내온 수십 년이지만 어려운 시절을 겪은 후 ‘제대로 일을 저질러 보자’라는 각오 아래 뭉친 것이다.
 
이병철과 김민교는 각각 민트와 레드의 반바지 슈트를 입고 흥이 넘치는 안무를 맞춰 신곡 ‘휴게소’를 부르며 보는 이들의 텐션을 최상으로 업시키고, 신랑·각시 한복을 맞춰 입고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하며 넘치는 끼를 자랑하고 있다.
 
‘인생 뭐 있나’를 통해 활력 넘치는 무대의 일인자로 손꼽힌 이병철과 ‘마지막 승부’ 이후 트로트 전향, 기분 좋은 변신을 보여준 김민교는 그동안 묻어둔 에너지를 폭발하려는 듯 매 무대마다 웃음 폭탄을 날려주고 있다.
 
이에 각종 행사 무대를 비롯한 수많은 방송에서 앞다퉈 섭외요청이 들어와 최근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일본 유학 후 사업실패, ‘마지막 승부’ 이후의 부진 등으로 맘고생이 컸던 두 중견 가수의 새로운 시도와 변신에 우리 가요계와 공연계는 모처럼 활력을 이룰 것으로 짐작되며, 원플러스원의 기분 좋은 서비스가 오래도록 지속되길 바라마지 않는다.
 
 

silverinews 허난희 news1@silverinews.com

<저작권자 © 실버아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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