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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계의 유쾌남 ‘최영철’, 팬들을 향해 직진

기사승인 2022.07.20  15:5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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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7월 16일(토) 디너쇼 이후 연말 콘서트 계획 중

얼굴만 봐도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사람, 그만큼 만나는 사람들에게 기분 좋은 느낌을 준다는 증거다. 트로트계에도 이런 사람이 있다. 바로 트로트계의 유쾌남, 최영철이다. 늘 싱글벙글한 얼굴에 분위기를 주도하며 위트 넘치는 농담까지 던지는 캐릭터가 무대 위에서도 그대로 살아 숨 쉬는 가수, 최영철.
 
‘함경도 트위스트’, ‘사랑이 뭐길래’로 시작된 인기행진은 20년이 지나서도 변함없이 이어지고 있고 최근 ‘내가 이러려고’를 통해 유쾌남의 진면목을 과시하고 있는 최영철은 늘 새로운 시도로 팬들을 즐겁게 해주는 재주꾼이기도 하다.
 
리틀싸이 황민우 군과의 콜라보, 실버아이TV의 ‘시니어 스마트 라이프’의 삼철(강철, 전철, 최영철)이를 통해 예능감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한, 지난 7월 16일 세계평화기원 최영철 빅디너쇼를 통해 오랜만에 팬들과 직접 대면하는 흥겨운 시간을 마련하기도 했다.
 
최영철은 디너쇼를 끝내고 “그동안 코로나로 만나지 못한 팬들과의 대면에 엄청난 기쁨과 보람을 느꼈다. 2시간 40분 동안 박수와 성원, 그리고 웃음이 끊기지 않는 디너쇼를 진행하며 가을이나 연말 즈음 또 다른 재미있는 콘서트를 계획하고 있다”는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트로트의 붐과 급변하는 세대교체 속에서도 늘 자기 자리를 지키고 있는 중견가수의 위상을 최영철에게서 느껴보게 된다.
 
 

silverinews 허난희 news1@silverinews.com

<저작권자 © 실버아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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