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힙합 스타일 트로트 가수 겸 제작자 마아성의 대변신 보여줘
지난 8월 2일 대한민국 대표 시니어 채널인 ‘실버아이TV(회장 엄녹환)’를 통해 첫 방송된 신개념 무속 예능 프로그램 ‘마성의 운세’가 화제인 가운데 MC를 맡은 마아성에 대한 관심도 증폭되고 있다.
경북 포항 출신의 마아성은 2015년 SBS '런닝맨'에 힙합트로트 가수로 소개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고, 지난해 TV조선 ‘사랑의 콜센터’에서는 영탁 친구로 소개되며 인지도를 확장했다.
또한, 최근에는 실버아이TV에서 매주 화요일 밤 9시 30분(재방: 목요일 밤 12:30분)에 방영되는 ‘마성의 운세’의 MC를 맡으며 가수뿐 아니라 엔터테이너로서의 역량을 과시하고 있다.
지난 1회 첫 게스트로 센 게스트 현진영을 초대해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한 마아성은 무속인과 게스트와의 사이에서 시의적절한 질문을 던지는 역할을 담당한다. 비쥬얼은 힙합전사같지만 뼛속부터 뽕끼를 타고난 마아성은 이번 프로그램의 MC로서 재치 넘치는 진행 감각을 보여줄 것이다.
뿐만 아니라 마아성은 지난 8월 7일에 열린 제18회 현인가요제 대상곡인 문초희의 ‘사랑이 왔어요’를 작곡해 작곡가로서도 충분히 실력을 입증받았다.
가수를 본업으로 방송 진행자, 제작자, 작곡가 등 수많은 역할을 해내고 있는 만렙 마아성의 활약이 거듭 기대된다.
silverinews 허난희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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