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에 약간의 망설임이 있었는데 마음의 결정을 하는 데 도움이 되는 근거와 이유를 잘 설명해주셨네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삭제
스마일2021-09-14 17:21:23
살아온 날보다 앞으로 살 날이 적다는 인식을 한 시점에 죽음을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에 대한 생각이 깊어지더군요. 관련 책들을 접하며 삶을 품위 있게 마무리하고 죽음을 아름답게 맞이하는 것이 우리가 소풍 왔다 돌아가는 마무리 작업이란 생각이 들어 그 작업의 첫번째 실천으로 2019년 12월 사전연명 의료의향서 작성을 했습니다.
그 후 마음이 편안하고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 분의 인식개선에 도움이 되는 기사 감사합니다.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