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2년째 바자회 열고 수익금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
양평군 보건소·양평병원, “따뜻한 행복 나눔”
12년째 바자회 열고 수익금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
△ 따뜻한 행복 나눔 전체사진 |
양평군 보건소가 추석연휴를 앞두고 양평병원 직원들의 따뜻한 행복 나눔에 동참하여 양평군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행복 나눔을 실천했다.
양평병원 직원들은 12년 전부터 매년 바자회를 열어 그 수익금을 양평군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전달해왔으며, 올해도 역시 7월 5일, 6일(2일간) 바자회를 실시한 후 10월 2일(월) 양평병원 건강검진실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수익금은 양평군 보건소와 연계한 용문면 남자어르신과 서종면 여자어르신을 포함하여 총 4명에게 각각 50만원이 전달됐으며, 서비스를 제공받은 어르신들은 ‘평소 방문하여 건강을 살펴주는 것도 감사한데, 필요한 것을 알아주고 생활에 큰 도움이 되도록 살뜰히 보살펴줘서 정말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따뜻한 행복 나눔 전달사진 |
이에 양평군 권영갑 보건소장은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나누어주신 양평병원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보건소는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자원을 연계하여 보건·복지 연계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되도록, 양평군 지역 어르신들의 삶에 따뜻한 행복이 전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문 의 처 : 양평군보건소 방문보건팀 (031-770-3530)
- 자료제공 : 양평군청 홍보감사담당관 (031-770-2270)
silverinews 편집부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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