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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경증 '치매 환자 쉼터 프로그램' 운영

기사승인 2024.03.22  13: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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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군 치매안심센터 경증 치매 환자 주간 프로그램 운영

고성군 보건소(소장 고미경)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와 함께하는 고성’ 실현을 위해 ‘2024년 경증 치매 환자 쉼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쉼터 프로그램’은 치매 환자의 악화를 방지하고 낮 동안에 치매 환자를 보호하여 가족 삶의 질을 높이고 부양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하여 운영한다.
 
대상자는 고성군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60세 이상 경증 치매 환자(장기 요양 서비스 미이용자)로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현재 운영 중인 프로그램은 기억력 강화와 집중력 증진을 위해 노래, 원예, 공예, 제빵, 웃음 치료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운영시간은 치매안심센터는 주 5회(월~금) 09:00~12:00, 건강생활지원센터(치매 안심 분소)는 주 3회(화, 수, 목) 13:00~16:00이며,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고미경 보건소장은 “다양한 인지 재활 프로그램 제공으로 치매 환자 및 가족 삶의 질을 향상하고 치매 악화 방지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silverinews 박승범 news1@silverinews.com

<저작권자 © 실버아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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