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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 2018년 어르신 일자리 사업 조기 실시

기사승인 2018.01.03  09:5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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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건비 월22만원 ▶ 27만원 인상… 사업 참여자 수 490명으로 10명 늘어

서울 구로구, 2018년 어르신 일자리 사업 조기 실시
- 인건비 월22만원 ▶ 27만원 인상… 사업 참여자 수 490명으로 10명 늘어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어르신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2018년 어르신 일자리 사업을 1월부터 조기 실시한다.
 
구로구는 이를 위해 지난달 초 위탁수행 기관 선정을 완료했다. 수행기관은 구로노인종합복지관, 구로종합사회복지관, 궁동종합사회복지관, 화원종합사회복지관, 온수어르신복지관, 대한노인회구로구지회, 구로어르신돌봄통합센터, 길가온혜명 등 8개소다.
 
구로구는 참여어르신 모집, 선발, 교육, 활동 지원을 위한 전담인력 배정도 지난 12월 마무리 했다. 수행기관별 인원수 결정을 완료하고, 면접심사 등을 거쳐 최종 선발했다.
 
어르신 일자리 사업은 ▶어르신의 성취감 향상과 지역사회 공익 증진을 위한 공익형 ▶근로능력이 있는 어르신에게 적합한 일자리 지원을 통해 소득보충, 사회적 관계증진 등 안정된 노후생활을 보장하는 시장형으로 구성된다.
 
공익형은 도시락, 밑반찬 배달을 하는 노노케어 사업으로 월 27만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시장형은 공동작업장(90명), 아파트 택배(25명), 지하철 택배(25명) 등으로 구성되며, 평균 월 16만원(실적에 따른 수입금 별도 지급)의 소득이 주어진다.
 
구로구는 2017년 월 22만원 이내로 지급하던 인건비를 월 27만원 이내로 인상했다. 임금 인상에도 불구하고 2018년도 사업 참여인원은 공익형 350명, 시장형 140명 등 총 490명으로 2017년 대비 10명을 확대한다.
 
구로구 관계자는 “예년에는 2월부터 실시하던 어르신 일자리 사업의 시행을 지난해에 이어 1월로 앞당겼다”며 “어르신들이 소득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문 의 처 : 구로구청 어르신청소년과 (02-860-2825)
  - 자료제공 : 구로구청 홍보전산과 언론지원팀 (02-860-3412)
 
 

silverinews 이지원 news1@silverinews.com

<저작권자 © 실버아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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