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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하반기 '신중년 청춘 대학' 운영

기사승인 2024.07.25  16: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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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양보호사 자격증 △경비신임교육 이수△DIY 나만의 소품 만들기 △주거관리 기술학교 등

옥천군은 퇴직자 및 퇴직 예정자를 위한 하반기 ‘신중년 청춘 대학’ 강좌에 참여할 수강생을 오는 29일부터 내달 9일까지 모집한다.

‘신중년 청춘 대학’은 100세 시대에 맞춰 제2의 인생을 설계해 건강한 노후 및 안정적인 경제생활을 영유할 수 있도록 지역 내 퇴직자 및 퇴직 예정자들을 대상으로 하반기 4개 강좌를 운영한다.

교육과정은 △요양보호사 자격증 △경비신임교육 이수△DIY 나만의 소품 만들기 △주거관리 기술학교 등이다. 재료비는 전액 무료이며, 수강료는 일부(요양보호사 과정) 지원된다.

프로그램은 내달 21일부터 11월 29일까지 과정별로 운영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옥천군 누리집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신중년이란 은퇴 후에도 적극적으로 사회 활동에 참여하며 새로운 도전을 통해 제2의 인생을 살아가는 세대를 의미한다”며 "신중년 청춘 대학은 단순히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신중년들이 새로운 도전에 나설 수 있도록 지원해 우리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silverinews 김선혜 news1@silverinews.com

<저작권자 © 실버아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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