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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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지역 내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행복 두뇌 학교'를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지난 3월 25일부터 운영 중으로, 오는 10월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송정보건진료소가 직접 관할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치매 예방 교육을 제공한다.
'찾아가는 행복 두뇌 학교'는 단순한 강의 형식이 아닌 놀이와 만들기 체험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보다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치매 예방뿐만 아니라 정서적 교류와 사회적 활동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단순한 일회성 프로그램이 아니라, 어르신들이 꾸준히 참여하며 건강한 두뇌 활동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송정보건진료소장은 "치매 예방은 조기 관리가 중요한 만큼, 어르신들이 익숙한 공간에서 부담 없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지역 내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해 건강한 두뇌와 활기찬 노년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행복 두뇌 학교'는 단순한 강의 형식이 아닌 놀이와 만들기 체험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보다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치매 예방뿐만 아니라 정서적 교류와 사회적 활동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단순한 일회성 프로그램이 아니라, 어르신들이 꾸준히 참여하며 건강한 두뇌 활동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송정보건진료소장은 "치매 예방은 조기 관리가 중요한 만큼, 어르신들이 익숙한 공간에서 부담 없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지역 내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해 건강한 두뇌와 활기찬 노년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ilverinews 김선혜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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