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어르신들의 소득보장 및 사회참여 기회 확대
포천시, ‘노인일자리 공동작업장 1호점’ 개소
- 어르신들의 소득보장 및 사회참여 기회 확대
[▲노인일자리 공동작업장 1호점 개소식 모습] |
포천시가 지난 4일, 지역 어르신들의 일자리를 창출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인일자리 공동작업장 1호점’의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포천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의 모법인인 대한성공회 서울교구(이경호 교구장)가 참석해 ‘축복식’을 진행하고 공동작업장의 개소를 축하했다.
선단동 천보마을회관을 임대해 마련된 작업장은 60명의 노인일자리 참여자가 3개 조로 나뉘어 지난 8월부터 근무 중이며 양말, 종이팩 등의 제품을 포장하고 있다.
박윤국 시장은 “어르신들의 소득보장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포천시가 처음으로 노인일자리 공동작업장을 운영한다.”며 “시는 어르신들이 안정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 : 포천시청 홍보전산과 (031-538-2050)
silverinews 이지원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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