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코로나 19로 무관중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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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를 맡은 박남춘과 향기] |
제26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시상식의 서막을 알리고, 축하하는 전야제 공연이 6월17일(수) 대한민국 연예예술인센터 로운대극장에서 진행됐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고자 무관중으로 진행된 어제 행사는 mc 박남춘, 가수 향기의 진행으로 총 100여 명에 달하는 성인가요계 가수들이 모여 흥겨운 무대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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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동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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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진국이] |
본 시상식에 앞서 연예예술상 사회봉사상과 모범가수상 등을 수상하게 된 가수들이 한마음으로 모여 모처럼 우정을 다진 이 무대에는 동후, 이명주, 정지연, 홍장가, 최영철, 이동기, 이환호, 나진기, 미녀와 야수, 진국이, 전철, 강철 등 인기가수와 김성호, 류지영, 손민채, 소유미, 소유찬, 향기 등 기대주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모처럼 트로트의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전야제 축하공연은 실버아이티비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본 시상식은 오늘 6월 18일(목) 오후 2시부터 같은 장소에서 펼쳐진다.
silverinews 신호철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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