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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생활개선회, '독거노인 자살예방' 후원결연 지원

기사승인 2021.04.23  10: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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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내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 실시

 
공주시에서 농업인학습단체로 육성 관리하는 생활개선회(회장 최정희) 읍·면회장단 11명이 지난 21일 지역 독거노인 22명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후원결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독거노인 후원결연행사는 소외된 계층의 관심과 지속적 봉사로 노인자살예방 및 사회적 소외감 완화를 위해 마련됐다.

생활개선회 임원들은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고 독거노인에 대한 관심과 자살예방 및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지역 독거노인 22명과 후원결연을 맺고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또한, 회원들이 직접 정성스레 만든 열무김치와 3종의 밑반찬을 각 가정에 전달했다.

최정희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 어르신들이 외로움을 느끼지 않도록 말동무도 되어드리고 건강도 잘 챙길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심규덕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촌 고령화 시대에 지역사회 여성농업인의 리더로서 공주시생활개선회가 앞장서주길 바란다”며 “소외된 이웃에 나눔 실천을 지속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생활개선회는 여성농업인 411명으로 구성된 단체로서 농촌사회 발전에 자발적인 참여, 농촌여성문제 해결 등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silverinews 허주희 news1@silverinews.com

<저작권자 © 실버아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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