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합천군, '치매안심마을 환경개선사업' 시행

기사승인 2021.08.26  16:14:27

공유
default_news_ad2

- - 치매대상자와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 및 일상생활 유지에 목적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기억채움(치매안심)마을 6개소와 60세 이상 어르신 400여 가구를 대상으로 노인 친화적 안전·환경개선사업을 지난 24일 시행했다고 밝혔다.

기억채움(치매안심)마을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 확산을 통해 치매대상자와 가족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일상생활을 유지하도록 하여 치매 대상자와 그 가족이 행복한 ‘치매 친화적 안심 공동체’를 실현 하는것에 목적이 있다.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지정된 기억채움(치매안심)마을은 6개소로 봉산면 상현마을, 쌍책면 관수마을, 청덕면 소례마을, 대양면 백암마을, 대양면 덕정마을이다.

치매안심센터는 사업 추진에 앞서 24일 6개마을 이장단과의 사전 간담회를 통해 신체기능 저하로 인해 일상생활 위험에 노출된 마을회관과 어르신의 요구를 파악하여 미끄럼방지턱, 출입구 안전바 등 안전·편의시설을 지원한다. 
  
문준희 합천군수는 “하루일과 대부분을 마을회관과 가정에서 보내시는 어르신의 낙상사고 예방 등 안전·편의시설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치매 노인이 가정이나 원 거주지 내에서 생활하며 치매를 극복하기 위해 지역사회의 많은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silverinews 김선혜 news1@silverinews.com

<저작권자 © 실버아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