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남광역자활센터로 신청, 이불 등 대형빨래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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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빨래방서비스’는 2.5톤 트럭에 세탁기 4대와 전기온수기, 발전기‧급수탱크 등을 설치해 현장을 찾아가 바로 세탁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2015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17년부터 전 시군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경남광역자활센터가 사업을 총괄해 6개 지역자활센터에서 권역별로 나누어 주 5회 시군 주민센터, 마을회관 등 신청한 장소로 찾아가서 이불 등 대형빨래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 한 해 동안 홀로어르신 12,260명에게 이불 등 26,800여 채의 빨래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날로 증가하고 있는 홀로어르신들에게 무료 세탁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쾌적한 생활환경 개선과 피부로 체감하는 복지서비스로 도민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silverinews 박승범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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