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중독성 짙은 후크송 ‘콜이야’ 로 전국을 강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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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미스트롯을 통해 탬버린 여신으로 거듭난 박성연이 신곡 ‘콜이야’로 전국 트로트팬들의 마음을 뒤흔들고 있다.
박성연은 고등학교 시절 '뮤직 앤 댄스페스티벌' 전라남도 편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일찍부터 무대 경험을 쌓아왔고, 걸그룹으로도 활동한 바 있다.
늘씬한 키와 몸매, 그리고 홍진영을 닮은 얼굴로 리틀 홍진영으로도 불려지는 박성연은 고된 연습으로 자신만의 필살기인 탬버린을 1여년간 연습해왔다.
단순하게 흥을 돋우는 악기가 아닌 박성연하면 내세울 수 있는 멋진 음악적인 주무기를 ‘탬버린’으로 정하고 몸에 멍이 들 정도의 연습을 거쳐 이제는 대한민국 최고의 탬버린 주자가 된 것이다.
이처럼 한번 마음 먹은 것에 모든 힘을 쏟는 열정파 박성연은 이번 신곡 ‘콜이야’에서도 탬버린 연주를 곁들여주며 한껏 노래의 맛을 살려준다. ‘콜이야’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화하라는 직선적인 표현을 통해 당찬 여성상을 보여주는 노래이자 남심을 자극하는 사랑송으로도 주목 받고 있다.
‘콜이야’를 통해 박성연의 진면목을 보여줄 모든 채비를 갖춘 박성연. 이제 박성연의 활약을 통해 시원하고 신나는 트로트의 흥을 제대로 즐길 수 있을 것 같은 좋은 예감이 든다.
silverinews 허난희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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