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곡성군 고달면, 경로당 구구단 외우는 소리에 ‘떠들썩’

기사승인 2017.09.25  00:00:04

공유
default_news_ad2

- - 40여명 어르신들 경로당에서 활기찬 평생학습교육 참여

곡성군 고달면, 경로당 구구단 외우는 소리에 ‘떠들썩’
40여명 어르신들 경로당에서 활기찬 평생학습교육 참여

 

   곡성군(군수 유근기) 고달면(면장 이가순)의 목동1구, 목동2구 경로당에서는 폭염에도 아랑곳없이 백발성성한 어르신들의 구구단 외우는 소리가 우렁차다.
 
곡성군은 가정과 사회적으로 어렵던 시절을 보내면서 배움의 기회를 놓쳐버린 지역 어르신들께 평생학습으로 한글 공부와 간단한 계산을 할 수 있도록 구구단을 가르치고 있다.
 
고달면 목동 1구, 2구 주민 40여 명을 20명씩 2반으로 매주 화, 수, 목 운영하고 있는데 구구단을 외우고 칠판에 답을 적고 있는 백발성성한 어르신의 모습은 마냥 진지하다.
 
성인문해 학습장을 방문한 이가순 고달면장은 “아직은 미숙해 보이지만 공부에 대한 열의만큼은 고3을 방불케 한다.”며, “지금처럼 어르신들이 늘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문 의 처 : 곡성군 고달면 총무팀 (061-360-7701)
  - 자료제공 : 곡성군청 기획실(061-360-8227)


 

silverinews 이지원 news1@silverinews.com

<저작권자 © 실버아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