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감을 자극하는 공예 교육과 상호교류를 통해 경증 치매 진행 완화 기대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10월 14일부터 11월 12일까지 중구치매안심센터 경증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오감으로 만나는 공예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중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이종윤)가 서울공예박물관과 함께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오감을 자극해서 경증치매 어르신의 치매 진행 완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도자, 유리, 금속, 나전 등 다양한 재료로 만들어진 공예품을 눈과 손으로 직접 탐색하고 새로운 문양으로 그릇을 장식하거나 나전으로 보석함을 장식하며 시각과 촉각을 자극한다. 유리화병에 향기로운 꽃을 꽂고 화병을 장식하며 후각과 시각을 자극하고, 금속판을 오리고, 두드리며 풍경을 만들고 그 소리를 들어보며 촉각과 청각을 자극한다. 매 교육마다 내가 만든 작품에 대해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갖는다.
매주 월요일 1시간 30분씩,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는 교육은 서울공예박물관 교육강사가 치매안심센터로 찾아가서 진행되며, 지난 21일에는 어르신들이 직접 서울공예박물관을 찾아가 박물관 소장품을 관람했다.
이종윤 센터장은 “이번 공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에게 창의적 경험과 함께 사회적 상호작용을 가능하게 해 준다”라며 “앞으로도 센터를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센터는 치매 예방프로그램과 함께 치매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치매안심센터(02-2238-3400)로 하면 된다.
김길성 구청장은 “치매 어르신이 더 건강하고 활력 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돌봄가족의 부담을 완화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어르신과 돌봄가족에게도 든든한 중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중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이종윤)가 서울공예박물관과 함께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오감을 자극해서 경증치매 어르신의 치매 진행 완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도자, 유리, 금속, 나전 등 다양한 재료로 만들어진 공예품을 눈과 손으로 직접 탐색하고 새로운 문양으로 그릇을 장식하거나 나전으로 보석함을 장식하며 시각과 촉각을 자극한다. 유리화병에 향기로운 꽃을 꽂고 화병을 장식하며 후각과 시각을 자극하고, 금속판을 오리고, 두드리며 풍경을 만들고 그 소리를 들어보며 촉각과 청각을 자극한다. 매 교육마다 내가 만든 작품에 대해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갖는다.
매주 월요일 1시간 30분씩,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는 교육은 서울공예박물관 교육강사가 치매안심센터로 찾아가서 진행되며, 지난 21일에는 어르신들이 직접 서울공예박물관을 찾아가 박물관 소장품을 관람했다.
이종윤 센터장은 “이번 공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에게 창의적 경험과 함께 사회적 상호작용을 가능하게 해 준다”라며 “앞으로도 센터를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센터는 치매 예방프로그램과 함께 치매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치매안심센터(02-2238-3400)로 하면 된다.
김길성 구청장은 “치매 어르신이 더 건강하고 활력 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돌봄가족의 부담을 완화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어르신과 돌봄가족에게도 든든한 중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silverinews 김선혜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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