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방향 화상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 노래교실 등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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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군수 박용철)이 헬스케어 경로당을 통해 어르신들의 예방적 건강관리, 디지털 격차 해소, 건강·여가 문화 프로그램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강화군은 2023년 총 39개소를 시작으로 헬스케어 경로당을 구축하였으며, 2024년 확대를 추진하면서 현재는 54개소가 운영 중이다. 아울러 올해에는 44개소를 확대해 총 98개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헬스케어 경로당은 2023년 5월 2일에 시범 운영을 시작한 후 꾸준하게 회원가입자가 증가하였으며, 건강측정 및 화상 프로그램도 이용자가 꾸준하게 늘고 있다.
건강측정 결과 고위험 대상자로 나타는 어르신은 본인 동의하에 보건소와 건강상담을 연계하고 있다.
보건소에서는 해당 어르신에 전화, 방문, 내방 등 다양한 형태로 상담을 진행해 지금까지 356명의 어르신들을 상담했다. 또한, 방문보건사업, AI-IoT사업, 심뇌혈관 질환 예방관리 사업 등에 대상자자로 등록해 관리하고 있다.
또한 양방향 화상 프로그램을 도입해 각 경로당에 설치된 스마트 TV 통해 강사와 소통하며, 건강·여가 등 강좌 및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다른 경로당의 모습을 보며 경로당 간 소통할 수도 있다.
지난 12월에는 양방향 프로그램을 활용한 ‘헬스케어 경로당 노래 경연 대회’는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받으며 성공리에 개최됐다.
헬스케어 경로당은 헬스케어 매니저(경로당 이용 도우미)라는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했다.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은 주로 75세 이상 고령으로 키오스크 등 스마트기기 이용에 익숙하지 않아 일자리 배치를 통하여 어르신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헬스케어 경로당은 어르신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만큼 더욱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만족할 수 있는 시스템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특히, 도서지역 등 의료적, 문화적으로 소외될 수 있는 지역에 추가로 설치해 건강·여가문화 보급 확산은 물론 헬스케어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새로운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매길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화군은 2023년 총 39개소를 시작으로 헬스케어 경로당을 구축하였으며, 2024년 확대를 추진하면서 현재는 54개소가 운영 중이다. 아울러 올해에는 44개소를 확대해 총 98개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헬스케어 경로당은 2023년 5월 2일에 시범 운영을 시작한 후 꾸준하게 회원가입자가 증가하였으며, 건강측정 및 화상 프로그램도 이용자가 꾸준하게 늘고 있다.
건강측정 결과 고위험 대상자로 나타는 어르신은 본인 동의하에 보건소와 건강상담을 연계하고 있다.
보건소에서는 해당 어르신에 전화, 방문, 내방 등 다양한 형태로 상담을 진행해 지금까지 356명의 어르신들을 상담했다. 또한, 방문보건사업, AI-IoT사업, 심뇌혈관 질환 예방관리 사업 등에 대상자자로 등록해 관리하고 있다.
또한 양방향 화상 프로그램을 도입해 각 경로당에 설치된 스마트 TV 통해 강사와 소통하며, 건강·여가 등 강좌 및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다른 경로당의 모습을 보며 경로당 간 소통할 수도 있다.
지난 12월에는 양방향 프로그램을 활용한 ‘헬스케어 경로당 노래 경연 대회’는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받으며 성공리에 개최됐다.
헬스케어 경로당은 헬스케어 매니저(경로당 이용 도우미)라는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했다.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은 주로 75세 이상 고령으로 키오스크 등 스마트기기 이용에 익숙하지 않아 일자리 배치를 통하여 어르신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헬스케어 경로당은 어르신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만큼 더욱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만족할 수 있는 시스템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특히, 도서지역 등 의료적, 문화적으로 소외될 수 있는 지역에 추가로 설치해 건강·여가문화 보급 확산은 물론 헬스케어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새로운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매길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ilverinews 김선혜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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