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령자 맞춤형 안전 교육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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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노인복지관(관장 김웅)은 어르신들의 교통안전 인식 제고와 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 사업을 운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현대자동차그룹이 주최,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주관하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도로교통공단이 후원하는 고령자 맞춤형 안전 교육 프로그램이다.
복지관은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춘 △기초 교통안전 교육 △체험 실습 △서포터즈 활동 △교통안전 골든벨 등을 통해 실천 가능한 교통안전 습관 형성을 돕고 있다.
특히 16일 진행된 ‘교통안전 골든벨’은 OX 퀴즈 형식으로 어르신 50명이 적극 참여했으며, 퀴즈를 통해 교통안전 지식을 점검하고 학습 효과를 높이는 기회가 됐다.
한 참여 어르신은 “단순 일방적이고 딱딱한 교육이 아니라서 재미있고 기억에 오래 남는다”라며 “배운 내용을 토대로 일상생활에서 더 조심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웅 관장은 “고령자 교통사고는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다양한 방식의 교육을 추진해서 어르신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조길형 충주시장도 “고령사회인 충주에서 어르신의 안전은 곧 지역사회의 안전과 직결된다”라며 “현장 중심 교육이 어르신의 생명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길 바라며, 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노인복지관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어르신 대상 교통안전 캠페인 및 추가 체험형 교육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현대자동차그룹이 주최,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주관하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도로교통공단이 후원하는 고령자 맞춤형 안전 교육 프로그램이다.
복지관은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춘 △기초 교통안전 교육 △체험 실습 △서포터즈 활동 △교통안전 골든벨 등을 통해 실천 가능한 교통안전 습관 형성을 돕고 있다.
특히 16일 진행된 ‘교통안전 골든벨’은 OX 퀴즈 형식으로 어르신 50명이 적극 참여했으며, 퀴즈를 통해 교통안전 지식을 점검하고 학습 효과를 높이는 기회가 됐다.
한 참여 어르신은 “단순 일방적이고 딱딱한 교육이 아니라서 재미있고 기억에 오래 남는다”라며 “배운 내용을 토대로 일상생활에서 더 조심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웅 관장은 “고령자 교통사고는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다양한 방식의 교육을 추진해서 어르신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조길형 충주시장도 “고령사회인 충주에서 어르신의 안전은 곧 지역사회의 안전과 직결된다”라며 “현장 중심 교육이 어르신의 생명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길 바라며, 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노인복지관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어르신 대상 교통안전 캠페인 및 추가 체험형 교육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silverinews 허주희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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