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서울북부지역본부, 「신중년 컨퍼런스」 개최

- - 글쓰기를 통한 노후준비 신중년들의 국내최대 작가 출판기념회 열어

 

국민연금 서울북부지역본부, 「신중년 컨퍼런스」 개최

- 글쓰기를 통한 노후준비 신중년들의 국내최대 작가 출판기념회 열어

 

 

 국민연금 서울북부지역본부(본부장 백수현)는 신중년 컨퍼런스「NPS 작가 출판기념회」를 오는 7월 25일 (수) 오후 2~5시 용산 백범 김구기념관에서 개최한다.

 

서울북부지역본부는 국민의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생활을 책임지는 노후준비 기관으로서 역량있는 5060세대가 스스로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그간 ‘작가탄생 프로젝트’와 ‘신중년 글쓰기 마라톤’의 2가지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그 결과 참여 신중년들과 함께 ‘NPS 작가 출판기념회’를 열게 된 것.

 

먼저 ‘작가탄생 프로젝트’는 5060세대인 신중년이 글쓰기를 통해 경쟁력 있는 노후준비 콘텐츠를 마련한다는 취지로 한 달간 진행됐다. 국민연금 노후준비 기획 강사(구언모, 정태욱, 권우실)들은 참여 신중년들이 1달의 짧은 기간에 책을 쓸 수 있도록 노후준비교육 · 콘텐츠 · 브랜딩 강연과 커뮤니티 운영 · 원고 편집 및 수제(手製)책 제작을 지원했다. 아울러 강원국 작가(‘대통령의 글쓰기’ 저자)의 글쓰기 특강과 이찬영 작가(‘기록형 인간’ 저자)의 기록관리 특강도 함께 진행됐다.

 

한편 ‘신중년 글쓰기 마라톤’은 8회차로 이뤄지는 단기 프로그램으로, 국민연금 신중년 아카데미에 정기 참석이 어려운 참가자를 위해 일주일(42.195시간)동안 노후준비 글쓰기가 진행됐다.

 

프로젝트 진행 기간 동안 신중년들은 자신이 누구인지 진지하게 고민하며 인생을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 속에 앞으로의 삶에 대해 준비하는 기회를 가졌다. 두 프로젝트에는 70여 명의 작가가 참여해 그 결과 최종 63권의 책이 완성됐다. 행사 당일 모든 작가가 지인, 가족을 초대해 책을 소개하는 발표회를 갖는다.

 

또한 황안나 작가(‘내 나이가 어때서’ 저자) 및 강원국 작가의 특별 강연과 스윗트리의 팝페라 공연도 선보인다.

 

서울북부지역본부의 신중년 아카데미 ‘작가탄생 프로젝트’는 은퇴를 앞둔 신중년의 힐링 체험이자 동시에 저자·강연자 등 신중년 일자리 창출로까지 연결되는 뜻있는 프로그램으로, 백수현 본부장은 “앞으로도 국민의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위한 참신하고 다양한 시도를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 문의 :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 02 - 2176 - 9933, 9910

 

 

silverinews 신기현 news1@silver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