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비만, 대사증후군 위험이 있는 구민을 대상으로 3개월간 그룹 운동 진행
영등포구, ‘헬스리셋 프로젝트’로 구민 건강 챙긴다
- 비만, 대사증후군 위험이 있는 구민을 대상으로 3개월간 그룹 운동 진행
[▲헬스리셋 홍보물] |
영등포구가 구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인 ‘헬스리셋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참여대상은 비만, 대사증후군 위험을 한 가지 이상 가지고 있거나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 자로, 프로그램 참여시 사전 대사증후군 혈액 검사 및 체성분 검사를 실시하고 3개월간 근력운동과 유산소 그룹 운동을 진행한다.
운영기간은 1월부터 12월까지 3개월씩 4기로 운영하며 매달 선착순 50명을 모집한다.
참여신청을 원하거나 보다 궁금한 사항은 보건지원과 건강도시팀(02-2670-4911)으로 연락하면 된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혼자서는 하기 힘든 건강관리과 운동을 함께 하며 활기찬 한 해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 : 영등포구 보건지원과 (02-2670-4911)
silverinews 박승범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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