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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개 「국민안심병원」 지정

기사승인 2020.03.06  16: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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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걱정 없이 진료받는 국민안심병원 지정 확대 중 -

290개 「국민안심병원」 지정
- 코로나19 걱정 없이 진료받는 국민안심병원 지정 확대 중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정세균 국무총리, 1차장 겸 중앙사고수습본부장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는 국민이 코로나19 걱정 없이 진료 가능한 「국민안심병원」 신청을 받아, 지난 6일(수)기준 총 290개 의료기관을 지정했다고 밝혔다.
 
「국민안심병원」이란 감염을 걱정하는 일반 국민을 위한 병원으로서, 병원 내 감염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비호흡기질환과 분리된 호흡기질환 전용 진료구역(외래·입원)을 운영한다.
 
전국적으로 지난달 24~25일 1차 신청을 받아 지정된 「1차 국민안심병원」 91개 의료기관을 포함해, 총 28개 상급종합병원 · 190개 종합병원 · 72개 병원이 「국민안심병원」을 운영하겠다고 신청했으며, 참여 희망병원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정을 신청한 290개 병원은 모두 호흡기 전용 외래구역을 운영하며, 이 중 202개소는 검체채취가 가능한 선별진료소를, 109개소는 호흡기환자 전용 입원실을 병행하여 운영한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진료받을 수 있도록 국민안심병원 지정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고혈압․심장질환 등 호흡기질환이 아닌 환자들은 국민안심병원을 방문하고, 코로나19 증상 의심 시에는 먼저 관할 보건소 또는 1339 콜센터 등에서 상담을 받고 선별진료소를 방문할 것을 권장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① 「코로나19 대응지침」에 따른 의사환자나 조사대상 유증상자는 선별진료소, ② 단순 경미한 호흡기 증상자는 가까운 의원이나 국민안심병원 호흡기 외래, ③ 고혈압․심장질환 등 비호흡기 증상자는 국민안심병원 일반외래를 이용하면 된다.
 
보건복지부 · 대한병원협회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국민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참여 신청을 받아 신속하게 지정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국민안심병원을 이용하려는 경우에는 보건복지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ncov.mohw.go.kr), 건강보험심사평가원 (www.hira.or.kr) 또는 대한병원협회 (www.kha.or.kr) 누리집 등을 통해 해당 의료기관 명단을 확인할 수 있다. (매일 2시에 현황 업데이트 예정)
 
※ 문의 연락처 : 대한병원협회(코로나19 상황실 02-705-9213~9216),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자원관리부 033-739-4880~4881)
 
■ 국민안심병원 지정 현황 (2. 24. ~ 3. 6.)
 
 ※ 유형 A : 호흡기 전용 외래 진료소 분리 운영
    유형 B : 유형 A + 선별진료소, 호흡기병동 등 입원실까지 운영
 
 
 
 
 
 
 
 
 

silverinews 신기현 news1@silverinews.com

<저작권자 © 실버아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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