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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찾아가는 위기가구 발굴단’ 운영

기사승인 2020.10.28  16:5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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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대적으로 소외받았던 일반 주택단지를 중심으로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 예정

 
인천 연수구 선학동(동장 김석환)이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선학동 내 다세대연립주택 등 일반주택단지를 중심으로 ‘찾아가는 위기가구 발굴단’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선학동은 일반번지 담당 복지통장을 중심으로 ‘위기가구 발굴단’을 구성하고 지난 23일 관련 교육을 실시했으며, 앞으로 지역 위기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공적 및 민간 서비스를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근로 능력이 없는 장애인, 중장년층, 노인 중 기존 공적 영역에서 보호받지 못한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들을 발굴해 복지담당 공무원의 상담을 통해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석환 선학동장은 “이번 발굴단 활동을 통해 그간 임대 아파트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받았던 일반 주택단지 주민들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 : 연수구청 홍보미디어실 홍보팀 (032-749-7400)
 
 

silverinews 문민경 news1@silverinews.com

<저작권자 © 실버아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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