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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방치된 보행로 힐링을 돕는 산책길 ‘쉼; 힐스(Hills)’ 조성

기사승인 2020.10.29  13:5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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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동 경기고 옆 400m 담장 따라 야간 보행자 안전 위해 간접조명 설치

 - 구민의 마음 치유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산책길 조성에 앞장 설 것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관내 방치된 보행로에 2만 5000본의 화훼류를 심고, 그늘막을 설치하는 등 주민들의 힐링을 돕는 산책길 ‘쉼; 힐스(Hills)’ 조성을 이달 완료했다.
 
구는 지난 5월부터 삼성동 경기고등학교 옆 400m 담장(7호선 청담역~9호선 봉은사역 구간)을 따라 자연 친화 산책길 조성을 위해 정비에 나서 스타일 브랜드 ‘미미위강남’ 조형물과 나뭇잎 형상의 그늘막을 설치하고 비비추, 배롱나무 등 2만 5000본의 화훼류를 심어 휴게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특히 삼성리토성 모양의 석재 의자와 함께 ‘미미위강남’ 조형물에는 야간 보행자의 안전을 위한 간접조명을 설치했다. 산책길 입구에는 경기고 유래 설명판을 둬 주민들을 위한 볼거리까지 제공한다.
 
앞서 구는 지난 4월 세곡천·탄천 합류부 둔치를 정비하고 힐링 공원 ‘사색의 쉼터’를 조성한 데 이어 인근에 9100㎡ 규모의 공영텃밭을 조성해 200가구에 분양하는 등 지역공동체를 위한 도시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구 관계자는 “구민의 마음 치유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산책길 조성은 강남구만의 ‘필(必) 환경 도시’ 프로젝트”라며 “앞으로도 품격 강남에 걸맞은 자연 친화적인 도시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 : 강남구청 정책홍보실 (02-3423-5082)
 
 

silverinews 문민경 news1@silverinews.com

<저작권자 © 실버아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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