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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폭염대비 취약노인 보호대책 추진

기사승인 2021.07.02  14:2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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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염특보 발령 시 돌봄대상 취약노인 3만2천여 명 안부확인 등

전북도는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취약노인 보호대책을 수립해 9월말까지 보호체계를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
 
전북도는 올 여름은 예년과 비슷하거나 더욱 더워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혹서기 동안 취약노인 피해 발생 시 신속한 보고체계를 확립하고, 비상연락망을 구축하는 등 폭염 피해 사전 예방 및 대처방안을 마련했다.
 
폭염특보 발령 시에는 전담사회복지사(149명), 생활지원사(2,069명)가 취약 노인(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3만2천여명)의 안부를 확인한다.
 
또한, 어르신들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무더위쉼터 운영지침에 따라 무더위 쉼터*(도내 5,130개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마을방송, 반상회보 등을 통해 안내한다. 무더위 시간대(12:00~17:00)에는 밭일 등 야외 활동을 적극 자제하도록 당부한다.
* 무더위 쉼터(5,130개소) : 경로당 4,547개소, 보건소 109개소, 읍면동 주민센터 170개소, 기타 공공시설 304개소
 
김현옥 전라북도 노인복지과장은 “혹서기에 취약노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어르신들의 돌봄과 안전 확인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철저한 방역조치 하에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silverinews 박승범 news1@silverinews.com

<저작권자 © 실버아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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