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노원구 지역주민의 인생이모작 및 사회참여 활성화 위해 의기투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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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 사내벤처인 디지털리터러시연구소(대표 권우실)는 서울시 노원 50+센터와 사회혁신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노원구 지역주민의 인생이모작 및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해 두 기관이 의기투합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를 위해 두 기관은 ▲ 중장년층의 건강증진을 위한 정보공유 및 상호협력 ▲인생설계를 위한 다양한 사업 공동개최 ▲ 교육강좌 및 사업진행 ▲ 일자리창출 및 사회적 가치실현 등 사회적 혁신 기반을 만드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디지털원더우먼프로젝트3기 인스타그램 교육과정을 진행중에 있으며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단체 설립 컨설팅 등 실질적인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을 다짐했다.
디지털리터러시연구소 권우실대표는 "50+세대는 누구나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있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서 디지털 기반의 사회활동을 돕고 싶습니다. 추후 인스타나 메타버스를 활용해 환경캠페인을 함께 시도해 보는 것도 좋은 방안이라고 생각합니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서울시 노원50+ 장부경 센터장은 "이번 협약이 소셜벤처와 동반성장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선례가 되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ESG 협력을 이어 나가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silverinews 허주희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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