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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7위, 거울공주 ‘두리’ 싱글앨범 ‘벚꽃이 오는 날’ 발표

기사승인 2022.05.09  16: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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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돌 걸그룹 출신의 빛나는 비주얼만큼 수려한 음색으로 감성 발라드 소화

내일은 미스트롯 최종 7위. 그러나 순위보다 더욱 강렬했던 것은 두리의 이 한마디다. “여봐라~ 공주 납셨다” 이 말 한마디로 무대를 초토화 시키며 등장, 김자옥의 ‘공주는 외로워’를 부른 두리는 첫 무대부터 마스터들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매 라운드가 진행될 때마다 출구 없는 4차원의 매력으로 팬들을 옴짝달싹 못하게 한 두리는 ‘거울공주’, ‘트롯공주’, ‘바비공주’ 등 공주 별칭을 생산해내며 7위로 경연을 마쳤다. 이후 다시 한번 도전한 ‘헬로 트로트’에서는 미스트롯에서 보여줬던 공주의 이미지를 벗고 감성과 연기를 불어넣은 무대로 감동을 주기도 했다. 지난 4월 말, 두리의 내재되어 있던 감성을 끌어낸 발라드곡 ‘벚꽃이 오는 날’을 통해 두리의 다양한 실력을 입증해냈고, 노래와 두리의 음색이 잘 어울린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2015년 미스 인터콘티넨털 한국대회 출신으로, 아이돌 걸그룹 시절에는 아이돌 육상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하기도 한 두리가 트로트로 전향해서 보여준 상큼한 유쾌한 매력은 아직도 다 꺼내 보이지 못했다. 이번 신곡 ‘벚꽃이 오는 날’을 통해 숨은 매력을 보여줌과 동시에 앞으로 무궁무진한 끼와 재능을 보여줄 두리의 활약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silverinews 허난희 news1@silverinews.com

<저작권자 © 실버아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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