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진성, 후배 가수 “김호중, 송가인, 박군, 홍자 등 진심으로 응원”
▲(왼쪽부터) 전유진 강혜연 양지은 김용임 은가은 류지광 진성 영기 나태주 박군 |
가수 진성이 '드림콘서트 트롯' 콘서트에서 후배들을 진심으로 응원했다.
‘제1회 드림콘서트 트롯'이 지난 19일 오후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MC 도경완, 이찬원 진행으로 K-트로트 '축제의 장'을 펼쳤다.
이날 진성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후배들과 무대에 설 수 있는 대규모 콘서트가 전무했다."고 안타까움을 전하며 "'드림콘서트 트롯'으로 다시 선후배 가수가 무대에 올라 함께 노래 부르고, 함께 웃고 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 후배 가수들 무대를 보면서 트로트의 미래는 앞으로 더 창창하다고 느꼈다."라며 후배들을 응원했다.
특히 진성은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트롯신이 떴다’ 등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마스터로 활약하며, 가수로서 성장 과정을 지켜본 송가인, 홍자, 박군 등을 비롯해 군백기를 가진 김호중의 소집해제를 축하하고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
또한, 진성은 ‘드림콘서트 트롯’ 본무대에서 ‘그 이름 어머니’ ‘보릿고개’를 비롯해 김용임과 후배 가수 박군, 전유진과 ‘사랑으로’ 콜라보 무대를 선보여 진한 감동과 울림을 선사했으며, 박군과는 ‘남자라는 이유로’ 무대를 펼쳤다.
진성이 후배들과 함께한 '제1회 드림콘서트 트롯‘은 추후 SBS MTV와 SBS FiL을 통해 방송된다.
한편 진성은 KBS 1TV '일꾼의 탄생'에서 고정으로 출연하면서 작업반장 임무를 톡톡히 수행해 최고시청률 9.3% 시청률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silverinews 안승희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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