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고(故) 현인선생님의 부인 김미정 여사, 가수 김상희, 장미화, 남일해, 심형래 등 원로예술인 참석
부산광역시 박형준 시장이 ‘제18회 현인가요제’ 개최를 기념해 ‘현인가요제 부산시장 초청원로 연예예술인 만찬’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7일 오후 부산 송도해수욕장 스포츠센터 5층에서 ‘현인가요제 부산시장 초청 원로연예예술인 만찬’이 아나운서 김병찬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원로연예예술인으로 고(故) 현인선생님의 부인 김미정 여사님, 가수 장미화, 김상희, 쟈니리, 남일해, 코미디언 심형래를 비롯해 가수 조명섭, 요요미, ‘국민가수’ 김동현, 향기, 서지오, 진시몬 등 후배 가수들이 참석했다.
▲(왼쪽부터) 공한수 서구구청장, 가수 요요미, 실버아이TV 엄녹환 회장, 가수 조명섭 |
또한, 안병길 국회의원, 부산시 경제부시장 이성권, 부산 서구구청장 공한수, (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 석현 이사장,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이범헌 회장, 실버아이TV 엄녹환 회장과 이재원 대표 등 100여 명의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 석현 이사장은 “참석해 주신 원로예술인들과 한국연예예술인협회 전국 지부 관계자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라며, “우리 원로예술인들의 업적을 기리고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18회 현인가요제’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부산 송도해수욕장 야외 특설무대에서 3일 동안 개최됐다.
silverinews 안승희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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