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신의 <광고 한 편, 사진 한 장으로 읽는 대중문화 이야기> ⑤ MSG(인공조미료)

해박하심 경의를 표합니다 ^^; 미원 그리고 미풍, 그 당시 여염댁 부엌마다 구비되어 있었던 그 비법의 백색가루~ 불멸의 광고송 "미원, 미원, 미원~ 미원, 미원, 미원~ 우리엄마 뽐내는 요리솜씨도 알고보면 미원, 미원이지요~~" 이 구절이 아직도 환갑넘은 논네 머리속에서 생생이 떠오르니 말다한거 아닌가. 한 때는 암을 유발한다는 소문이 좀 덜먹어야한다는, 청정지역 천연 사탕수수를 원료를 발효시켜 만든다는 광고도 생각나고, 라면이 맛있는건라면 라면스프에도 미원이 들어가서라는.. 그래서 라면엔 절대로 미원을 넣지 말아야 한다는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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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에 미원을 핥아먹던 기억이 새록새록나요.
살기어려지만 그래도 그때가 그립네요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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