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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산천은
미랑 이수정 4월은 아지랑이 따라 날고
오월은 푸른 잎사귀 춤 새들 노래 푸른 꿈을 짓는다 초목 향기 속
새들의 둥지는 어머니의 품이다 연초록 물결 위
한 척 쪽배 띄우고 노젓는 푸른 꿈 두둥실꿈을 익힌다 온 누리 풀빛
평안 가득 채우는 5월의 산천은 아버지의 어깨다. ▶▶ 작가 약력 ------------------------
* 한국문인협회 회원
* 국제 펜 클럽 이사
* 한국문인협회 시낭송회 이사
* 한국 현대시인협회 회원
* 한국문인협회 홍보위원
* 세종문화회관 시민 평가단
* 시인, 시낭송인, 영상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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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verinews 미랑 이수정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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