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재난취약계층 443가구에 전기시설교체 및 안전교육 실시 예정
충주시, 재난취약가구 대상 전기시설 정비 나선다
- 재난취약계층 443가구에 전기시설교체 및 안전교육 실시 예정
충주시가 기초생활수급자 및 독거노인 가구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노후 전기시설로 인한 감전 및 화재사고 등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시설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사업비 2천만원을 들여 내달 말까지 재난취약계층 443가구에 전기시설 점검 및 교체를 할 계획이며 한국전기안전공사 충주음성지사에서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누전 상태를 점검하고 전선과 차단기 등을 교체하는 등 전반적인 전기시설을 점검·보수할 예정이다. 아울러 안전한 전기사용요령 및 화재예방수칙 등의 교육도 병행한다.
엄태호 안전총괄과장은“저소득층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책을 지속 발굴해 소외계층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자료제공 : 충주시청 홍보담당관 (043-850-5091)
silverinews 허주희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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