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그림책 읽으며 대화도 나누고 원예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에도 도움
광산구 월곡2동, 경로당 ‘독서원예 프로그램’ 인기
- 그림책 읽으며 대화도 나누고 원예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에도 도움
[▲ 월곡2동 독서원예 프로그램 모습] |
광산구 월곡2동에서 운영하는 ‘독서원예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다.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고 치매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독서원예프로그램’은 7월부터 11월까지 10개의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이 그림책을 읽으며 대화도 나누고 원예활동을 통해 정서적인 안정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4일 월곡2동 푸른경로당에서는 어르신들이 모여 황금죽으로 화분을 만들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화분만들기는 동 주민회의 우선순위를 통해 결정된 프로그램으로 참여 어르신의 만족도 또한 높았다.
임은진 월곡2동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 : 광산구청 공보관 공보팀 (062-960-8043)
silverinews 성혁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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