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효 사상을 전파하고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 마련
논산시, 제22회 노인의 날 행사 개최
- 효 사상을 전파하고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 마련
[▲ 2017 노인의 날 행사 모습] |
논산시가 오는 10월 2일 오전 9시부터 공설운동장에서 제22회 노인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사)대한노인회논산시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효 사상을 전파하고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를 통해 어르신이 행복한 도시로 한걸음 도약하기 위한 대대적인 효 축제 한마당이다.
행사는 오전 9시부터 풍장놀이, 난타 등 식전행사로 행사 분위기를 돋우고, 기념식에서는 어르신 100세 장수상, 모범경로당, 노인복지유공자, 시민효행상 등에 대한 표창을 전달한다. 이어 전 세계 고령사회 공동체계 구축 기반 조성 첫걸음인 ‘고령친화도시’ 선포식을 갖고, 웃어른을 섬기는 마음을 담아 발을 닦아드리는 세족식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오전 10시 30분부터는 김연자, 남진아, 김민숙 등이 출연하는 축하공연을 개최할 예정으로 어르신은 물론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흥겨운 화합의 장이 펼쳐진다.
이에 시에서는 건강하고 안전한 행사진행을 위해 이동소방서, 파출소, 이동의료센터를 함께 운영하는 등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본 행사가 지속적인 노인 친화적 행정 추진과 어르신을 공경하는 효 분위기 확산을 위한 내실 있는 시민 화합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 : 논산시청 열린홍보실 (041-746-5151)
silverinews 허주희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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