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기업연계형 사업에 참여해 어르신들에게 일자리 제공
경주시시설관리공단, 다각적인 노인일자리 창출에 앞장
-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기업연계형 사업에 참여해 어르신들에게 일자리 제공
[▲경주시시설관리공단 사무실] |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강수)이 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강익구)의 기업연계형 사업에 참여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공단은 60세 이상의 노인을 30명 이상 고용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으로부터 노인친화 작업 장비 및 설비구입 지원금 4천 5백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공단은 지난해에도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60세 이상의 기간제근로 봉사요원을 77명 고용한 바 있으며 이 중 65세 이상은 40명이나 됐다.
또한 직접 고용 외에도 경북노인복지문화센터, 경주시니어클럽과 MOU(업무협약)를 체결해 황성공원 환경정비사업(100명) 및 사적지 지원사업(61명)을 통해 노인들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정강수 이사장은 “고령사회에 대비해 더 많은 노인일자리를 창출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과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아울러, 장애인, 청년, 여성 등 사회적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창출해 지방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다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 : 경주시청 공보관 (054-779-6186)
silverinews 이지원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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