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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고립된 중・장년을 위한 소통공간 ‘터’ 개소

기사승인 2019.07.31  13: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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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통공간의 역할뿐 아니라 건강, 복지, 일자리 상담 등 다양한 지원 예정

은평구, 고립된 중・장년을 위한 소통공간 ‘터’ 개소
- 소통공간의 역할뿐 아니라 건강, 복지, 일자리 상담 등 다양한 지원 예정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루터교회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중・장년을 위한 쉼터를 마련했다.
 
이를 위해 대조동주민센터, 루터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월 10일 루터교회에서 ‘중장년 쉼터 조성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30일 개소한 ‘터’는 중장년의 고독사를 예방하고 1인 중・장년 가구가 서로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도록 나눔터, 힐링터, 놀이터 등이 공간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건강 및 복지, 일자리 상담과 동아리 활동 등을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루터교회 최태성 담임목사는 “경기불황, 질병 등으로 인한 실직과 이혼가정 증가로 인해 중장년 1인 가구가 많아지고 있는 요즘, 이 작은 쉼터를 통해 고립된 독거가구가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는 희망의 빛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현숙 대조동장은 “이 쉼터에서 1:1 맞춤형 건강상담, 직업상담, 멘토멘티 결연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사회 내 자립을 돕고, 중장년들이 제2의 인생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 : 은평구청 홍보담당관 언론지원팀 (02-351-6124)
 
 

silverinews 허주희 news1@silverinews.com

<저작권자 © 실버아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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