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서초구치매안심센터, 돌봄 공백 최소화 위한 다각적 대책 마련

기사승인 2020.04.07  14:37:36

공유
default_news_ad2

-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으로 휴관기간 장기화 예상

서초구치매안심센터, 돌봄 공백 최소화 위한 다각적 대책 마련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으로 휴관기간 장기화 예상
- 실종 고위험 대상 유선상담 실시 및 인지자극활동 위한 워크북꾸러미 발송 등 돌봄 안전망 강화
 
 
 서초구치매안심센터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으로 휴관기간이 장기화됨에 따라 지역 내 치매 관련 서비스 제공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시행 중이다.
 
먼저, 등록 치매대상자 전수조사를 토대로 배회경험이 있는 실종 고위험 대상 유선상담을 실시하여 실종방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저소득층 대상 치매치료관리비 및 조호물품 지원, 치매의심 대상자 협약병원 연계 등을 통해 치매취약계층 우선순위별 관리하고 있으며, 등록 경도인지장애 대상자에게 치매예방정보 문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지건강센터, 기억키움학교를 이용하는 프로그램 대상자에게는 가정에서 인지자극활동으로 지속적인 치매예방관리를 할 수 있도록 2월부터 월 1회 워크북꾸러미를 정기우편발송으로 제공하고 있다. 워크북꾸러미는 인지·신체기능증진을 위한 활동 및 올바른 식습관, 손 씻기 6단계로 구성하였고 활동계획·점검표를 제작하여 매일 스스로 치매예방활동을 체크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치매·고위험군 독거노인 및 노부부 대상 안부전화를 통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관련 건강 및 안부를 확인하고 있으며, 유선상담으로 확인된 어려움 중 개입이 시급한 대상자는 긴급지원을 통한 돌봄안전망을 강화할 예정이다.
 
 
4월부터는 치매환자 가족모임 구성원으로 대상을 확대하여 치매환자돌봄 및 보호자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자료를 우편발송 및 취약계층 치매어르신을 대상으로 하여 건강꾸러미(치매안심키트, 불안감 완화에 도움이 되는 차, 견과류 등)를 비대면으로 전달한다.
 
서초구치매안심센터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기간동안 다양한 방법으로 치매지원서비스를 제공하여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기타 문의 사항 및 치매 지원 관련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초구치매안심센터(02-591-1833/2155-7080)로 문의하면 된다.
 
 

silverinews 허주희 news1@silverinews.com

<저작권자 © 실버아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