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19희망마스크’ 1,200장 및 성금 1,300여 만원 기부 등 자발적 동참 훈훈
광주소방안전본부, 코로나19 희망기부 운동 적극 동참
- ‘119희망마스크’ 1,200장 및 성금 1,300여 만원 기부 등 자발적 동참 훈훈
[▲희망마스크 기부 사진] |
광주광역시 소방공무원들이 지난 9일 ‘119희망마스크’ 1200장을 광주광역시자원봉사센터에 기부했다.
이번에 기부한 희망마스크는 시 소방안전본부, 소방학교, 5개 소방서의 소방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1인 1매씩 기부한 것으로 취약계층, 사회복지시설, 자원봉사자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시 소방안전본부는 코로나19가 진정되고 마스크 공급 부족이 해소될 때까지 매월 희망마스크 기부를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임종복 시 소방행정과장은 “광주소방안전본부는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위해 기부캠페인에 참여하고 감염병 119전담구급대 운영, 화재예방컨설팅, 의용소방대 방역 지원 등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시 소방안전본부는 지난 3월에도 코로나19 성금 1300여만 원을 기부하는 등 희망기부 릴레이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 자료제공 : 광주광역시 대변인실 (062-613-2142)
silverinews 허주희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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