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경상남도,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 ‘신중년 온라인교육 시스템’ 구축 운영

기사승인 2020.04.24  15:03:44

공유
default_news_ad2

- - 코로나19로 한시 중단했던 집합교육 프로그램을 온라인 강좌로 개편해 운영

경상남도,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 ‘신중년 온라인교육 시스템’ 구축 운영
- 코로나19로 한시 중단했던 집합교육 프로그램을 온라인 강좌로 개편해 운영
- 재취업 및 은퇴설계에 관심있는 도내 만 40세 이상의 신중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
 
 
 경상남도가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신중년 온라인교육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여파로 한시 중단했던 집합교육형 ‘신중년 퇴직(예정)자 생애설계 프로그램’을 24일부터 온라인 강좌로 개편해 운영하는 것으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경기 침체가 신중년 세대의 조기퇴직을 가속화 시키고 이들의 재취업 또는 창업・창직 등의 기초가 되는 ‘생애설계 프로그램’ 운영이 더 절실한 시기인 만큼 온라인교육을 통해 적절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온라인 강좌는 재취업 및 은퇴설계에 관심이 있는 도내 만 40세 이상의 신중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생애계획 수립, ▲재취업・창업, ▲다양한 일자리의 이해, ▲귀농・귀촌, ▲이미지메이킹 등의 주제로 3일간 18개의 무료강좌로 진행된다. 더불어 온라인으로 생애설계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카카오톡 채널도 개설해 운영한다.
 
차석호 도 일자리경제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기불황과 고용불안이 가중되는 가운데 우리 경제의 버팀목인 신중년 세대가 생애설계 프로그램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에 한발 앞서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경남인생이모작지원센터 홈페이지
(http://gnlife4060.kr)를 참조하거나 전화(☎055-286-8316)로 문의할 수 있다.
 
한편 경남도는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신중년을 신규 채용하는 중소・중견기업에 고용장려금을 지원하는 ‘신중년 내일이음 50+사업’을 이번 달 말까지로 신청 기한을 연장해 접수하고 있다.
 
 
-  자료제공 : 경상남도청 소통기획관 소통기획담당 (055-211-2051)
 
 

silverinews 박승범 news1@silverinews.com

<저작권자 © 실버아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