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심뇌혈관질환, 금연, 영양, 암, 치매, 심리방역 등 다양한 정보 제공

대구 남구보건소는 건강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양질의 건강 정보를 제공하고자 총 4회에 걸쳐 '건강증진사업 통합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3일과 4일 대명동 소재 영선 공원 내에서, 10일과 11일에는 고산골(앞산 공원)에서 지역 주민들의 많은 참여로 성황리에 마쳤다.
캠페인에서는 △심뇌혈관질환 △금연 △암 △영양 △치매 △포스트 코로나 심리방역 총 6개 분야로, 각 사업 홍보물을 배부하며 유용한 건강 정보 및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캠페인 방문 시 마스크 착용, 방역 명단 작성 및 체온 측정을 실시해 코로나 19 감염을 예방하고 기관 방문을 꺼리는 주민들의 불안감을 최소화하여 캠페인을 진행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코로나 19와 사회적 거리 두기 시행으로 지역 보건 자원을 이용하기 힘들었던 주민들에게 우리 구 보건 사업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주민과 꾸준한 소통을 통하여 다양한 건강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건강증진사업을 개발하고 건강한 명품 남구로 거듭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자료제공 : 대구남구청 평생교육홍보과 (053-664-2164)
silverinews 박승범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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