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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스트M 수상자 검색] ③ 은상 - 비비추

기사승인 2021.01.07  10: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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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퍼센트 라이브만을 고집하는 당찬 우먼파워

- 신곡 ‘오빠야’로 2021년 확실한 자리매김을 할 계획
 
▶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주관으로 마련한 실력있는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콘테스트M>이 지난 12월 31일 막을 내렸다. 기획 의도대로 눈에 띄는 뮤지션을 발굴하며 3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 시점에서 수상자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도록 한다.
 
 
비비추는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로 '하늘에서 내린 인연' 혹은 '좋은 소식을 가져다준다'는 꽃말을 갖고 있다. 그리고 또 하나! 트로트계에 신선함을 가져다줄 트로트 걸그룹의 이름이기도 하다.
 
백퍼센트 라이브와 액티브한 댄스를 겸비한 3인조 트로트 걸그룹 비비추는 그 활동의 신호탄으로 콘테스트M에 출전, 은상을 수상하며 트로트 걸그룹의 경쟁구도에 뛰어들었다. 은영, 이나, 수아로 구성된 비주얼과 실력을 겸비한 비비추는 뮤지컬학과 동문으로 우연히 밥을 먹다가 트로트를 좋아하는 공통점을 발견하고 이내 비비추를 결성하게 되었고, 2020년 2월 정식 데뷔에 이르렀다.
 
우리에게 립싱크는 없다! 화끈한 댄스와 라이브만을 고집한다는 철저한 음악스타일로 팬들에게 다가온 비비추는 콘테스트M 무대에서도 평가단에게 라이브와 댄스를 완벽하게 구사하는 점을 높게 평가 받았으며, 활력과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소화해 많은 점수를 받았다. 라이브와 댄스를 동시에 잘 해낼 수 있다는 것은 타고난 재능 뿐 아니라 오랫동안 호흡을 맞추고 연습을 거듭한 결과일 것이다.
 
비주얼만으로 승부를 거는 이쁘장한 걸그룹이 아닌 실력으로 당당히 승부하기 위해 오늘도 연습실에서 꼼꼼히 동작과 화음을 맞추는 비비추. 그녀들이야말로 좋은 소식과 유쾌함을 선사하는 비비추의 꽃말에 딱 맞는 신성일 것이다.
 
 

silverinews 허길우 news1@silverinews.com

<저작권자 © 실버아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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